[구미 산동] 웅장하고 분위기 있는 클래식 사운드🎵 '바로크 카페'

오늘은 파리맨션에 다녀온 후 방문한 바로크 카페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우선 카페 기본정보 알려드립니다!

위치: 신당리 1449 플러스에비뉴 5층 카페바로크

전화번호: 010-2399-7283

 

 

 

 

입구 근처로 오자마자 보이는 탁트인 뷰가 좋은 첫인상을 심어주었어요.

카페 밖에서도 은은한 클래식이 흘러나와 좋았습니다.

 

 

 

 

 

바로크 카페의 메뉴판 사진입니다. 왼쪽 하단은 메뉴가 무엇인지 사진으로는 확인이 힘든데 제가 아래에 적어드릴게요.

(2020년 9월 사진)

 

유기농 티(개모마일, 로즈마리, 히비스커스) 5.5

수제 레몬차(only hot) 6.0

유자차(only hot) 6.0

캐모마일 유자차 6.0

 

 

카페 내부 전경 사진입니다. 사장님이 굉장히 부지런하신지 식물, 꽃들도 관리자 참 잘되어있었어요!

 

 

 

 

 

평일 낮에 방문해서 사람이 없는편이였지만 손님 빠졌을 때 샤샥 찍었습니다. :D

내부가 정말 깔끔해요!

 

 

 

 

 

피아노는 아마 내부 인테리어용이겠지만...누군가 한 번 연주하는 걸 듣고싶은 분위기였습니다.

 

 

 

 

바로크 음악이 웅장하게 잘 들리던데, 장비가 남달라서 그런 것 같네요. :)

 

 

 

 

 

 

 

카페 외부 테라스의 모습이예요. 날씨가 맑은 봄, 가을에 최고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구를 보아하니 저녁시간때에 방문해도 너무 운치있고 좋을 거 같아요!

 

이날은 날씨가 조금 우중충했지만 아직 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았어서 구름낀 날씨가 참 마음에 들었던 날이예요.

 

 

 

 

 

 

 

주문하면 진동벨을 주시는데 기다리다 받아왔습니다.

바닐라라떼와 캐모마일을 주문했어요.

이 카페에서 유일하게 아쉬웠던 티포트와 찻잔이었습니다. :(

못생겼어..

하지만 맛은 무난무난했어요.

 

 

 

 

저는 커피를 마시지 않아서 카페에 자주 방문하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편인데요.

이 카페는 재방문의사 200%입니다!!

그냥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방문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이 카페 방문 추천 드리면서,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분위기 생각나서 재방문 :)

저녁 분위기도 너무 좋아요!
오후 6시 이후에는 일부 메뉴 주문이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ㅎㅎ